산둥성 동영시 간리구 둥지진 양묘단지에 들어가면 평탄한 거리, 정연 배열되는 빨깐색 건물, 분위기 뜨거운 신시대 문명 실천 광장… 단지의 새로운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양묘단지는 동영시 원 황하남전단지의 대중 생산생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새로 건설하고 옭겨오는 신형농촌단지이다. 2013년 착공해 2016년 완성했고 입주했다. 총 투자액 5.6억 위안, 주택 82채, 집 1446 벌, 거주자 1535가구, 4792명이 있다. 단지 내 당지부 11개, 당원 237명이 있다.

　　단지에서 집중난방, 가스입호, 오수집중처리를 실시하고, 서비스 센터, 노인 활동 센터, 청소년의 집 등 공공 서비스 시설이 건설되어 있으며 6개 서비스 관리하는 격을 설치해, 갈등 다원화 조정 센터를 설립하여, 서비스 능력이 지속 강화되어 있다. 동시에 큰 힘으로 야채 재배, 향촌 관광 등 산업을 발전 시켜, 당지부를 리더해서 6개 합작사를 건설해,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중들의 소득 수준을 향상 시켰다.

　　과일야채 콜드체인 창고 물류 단지, 만금 농어 순환 농업 시범단지, 식량 건조 기지, 신형 농민 실습 기지 등 프로그램 점차 들어오면서, 활기에 차는 연황 농업 시범 산업단지를 양묘단지에 둘어싸서 점점 형성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