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옌타이시-러시아 기업협력교류회가 옌타이시에서 거행했다. 러시아 31개 기업부터 온 대표 60여 명이 함께 참가했다.
교류회에서 옌타이시는 자동차, 바이오의약품, 청정에너지, 항공 등 9개 산업사슬의 300 여개 핵심기업을 배치해 러시아 경제무역대표단과 정확하게 연결시켰다.
옌타이는 중국 개혁개방 이후 처음으로 연안을 개방한 도시 중 하나로 200여 개 국가와 무역 협력 관계를 맺었다. 옌타이시는 최근 몇 년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로스토프나도누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중국과기부는 또한 옌타이에 중러 하이테크 산업화 협력 시범 기지를 설립하고 기술 협력 연구 개발 및 지적 도입 등 과학 기술 서비스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