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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친구 푸산(福山)에 들어가, 오디를 따기, 보보(餑餑)를 제작 체험

2023/5/23 16:49:07   source:sdchina.com

  오디를 따고, 푸산(福山) 보보(餑餑)을 맛보고,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5월 21일 오전, 외국친구 체험활동가 옌타이(煙台) 푸산구 한 오디수확원에서 열렸다. 미국, 독일, 러시아, 베트남 등 국가에서 온 약 20명의 외국친구들이 푸산에 와서 옌타이 향촌진흥의 발전 성과와 전통 문화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꼈다.

  뽕나무숲을 거닐면 과일향기가 물씬 풍기고 군침이 돌게 하며 자수정 같은 주렁주렁 달리는 열매들이 가지와 잎을 장식하고 있어 외국친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외국친구들이 오디가 가득 담긴 바구니를 메고 즐거운 표정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갓 딴 오디를 맛보며 인도네시아 유학생 훙리빈(洪麗彬)이 엄지손가락을 치켜든다: “여기 오디가 너무 답니다. 처음 먹어 봅니다. 다음에 또 오고 싶습니다.”

  오디 따기가 끝난 뒤에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오디로 보보을 만드는 법을 배우고 맛보기도 했다. 아프가니스탄에서 온 Farooq는 “정말 맛있습니다! 오디 음식으로 만들 수 있는지 몰랐는데 먹어 보니 신기했어요. 보보도 아주 맛있습니다.”고 감탄했다.

  "이 체험활동에 참가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매번 다른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고 중국의 풍토와 인정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온 어우라이시(歐來兮)가 기자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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