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2023년 다국적기업 지도자 칭다오 정상회의 외신취재단이 칭다오에 도착했다. 이탈리아, 일본, 카자흐스탄, 포르투갈, 러시아, 한국, 베트남 등 주요 언론들이 정상회의에 대한 취재보도를 전개하고, 하이센스그룹, 칭다오 맥주박물관, 산둥항구 칭다오항 등 지역을 탐방했다.

　　2023년 다국적기업 지도자 칭다오 정상회의가 10월 10일 - 12일 '다국적기업과 중국'을 테마로 거행되었다고 한다. 이번 정상회의는 외자 유치와 이용, 다국적기업의 중국 내 발전의 새로운 실천, 산업투자 구도의 새로운 추세, 경영환경의 새로운 성과, 디지털 경제 국제협력, 녹색 저탄소 고품질 발전을 중심으로 6대 의제를 설정하고 더욱 다채롭고 더 풍부한 성과를 거두고 더욱 영향력 있는 소통 채널과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주력한다. 정상회의 기간에 '중국 투자의 해' 활동에 협력하여 '혁신 발전 협력 상생' 중국 외자 유치 정책에 대한 설명과 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무원의 최신 '외자 안정' 정책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며 동시에 현재 외자기업의 중국 내 발전에 대한 관심사에 응답하고 외자기업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돕는다. 정상회의 진행되는 동안 '다국적기업 중국에서'시리즈 연구보고 계속 발표될 것이다.

　　개막식, 귀빈 회견, 투자 촉진 테마 살롱 외에도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다국적기업 좌담회, 비공개 회의, 중국 외자 유치 정책 설명과 프로젝트 설명회 및 황허유역 투자 합작 설명회, 산둥성정부 경제 자문고문회의, 산둥성 산업 설명회, 다국적기업 설명회 등 일련의 교류 설명회를 개최할 것이다. 또한 동시에 ‘다국적기업과 중국 테마전’를 설치하여 신시대 다국적기업과 중국 산업계의 합작에 초점을 맞추고 다국적기업의 중국에서의 발전 성과, 선진 기술 및 합작 의향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