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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 "올해 7월 기록상 가장 더운 달일 가능성 높다"

2023/7/28 14:16:25   source:korean.cri.cn

  세계기상기구와 유럽연합 기후변화 감시기구인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27일 올해 7월의 첫 3주가 기록상 가장 더운 3주였고, 올해 7월은 기록상 가장 더운 7월이자 기록상 가장 더운 달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공동발표했다.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의 카를로 부온템포 국장은 기록적인 고온은 지구 온난화 추세의 일부이며 온실 가스 배출이 기온 상승의 주요 원동력이라고 지적했다.

  탈라스 세계기상기구 사무총장은 7월의 극심한 폭염은 기후 변화 배경의 혹독한 현실이자 미래의 예행연습이라며 온실가스 감출이 그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고 말했다.

  유엔은 기후변화 대응 자금 중 적어도 절반이 기후변화 적응조치에 쓰여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유엔은 또한 2027년 말까지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재해 기상으로부터 조기 경보 시스템의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행동 계획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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