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상 첫 로켓 육상 회수 성공
8월 19일, 주췌(朱雀) 3호 야오(遥) 2 운반로켓이 둥펑(東風) 상업우주항공 혁신시험구에서 발사됐다. 로켓 1단은 예정된 절차에 따라 성공적으로 분리된 뒤 간쑤(甘肅)성 민친(民勤)현에 위치한 주췌 3호 착륙장에 착륙했다. 이는 중국이 재사용 로켓 핵심기술 분야에서 거둔 또 하나의 중대한 돌파구로, 주췌 3호는 중국 최초로 궤도 진입에 성공한 뒤 육상 회수까지 실현한 운반로켓이 됐다.
18일, 국무원신문판공실이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위안샤오밍(袁曉明) 상무부 부장조리는 도시와 농촌을 아우르는 상업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도농 융합 발전과 농촌 전면 진흥을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위안 부장조리는 "상무부는 농촌 현대 유통 체계 구축을 추진해 도농 융합 발전 추세에 맞춰 상업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유통 방식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농촌 전자상거래 등 응용 장면을 확대하고, 공급망 협업 효율을 높이며, 산업사슬을 연장하고 가치사슬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위안 부장조리는 브랜드 체인점의 하방 시장 진출 추세에 맞춰 서비스 업태 업그레이드를 촉진하고, 체인 브랜드가 지역 여건에 맞게 경영 모델을 혁신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며 토종 브랜드와 외부 브랜드의 건전한 경쟁과 협력을 장려해 서비스 업태의 다변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1년 이후 중국은 현 지역 상업 체계 구축을 심도 있게 추진해 현성(縣城) 종합 상업·무역 서비스센터 3천159곳, 향진(鄕鎭) 상업·무역센터 1만5천곳, 촌급 편의상점 16만8천곳을 건설·개조했다"며 "전국적으로 현·향·촌 3급 상업 네트워크의 전면 보급을 기본적으로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누적 3천600여 개의 현·향 물류 배송 거점 업그레이드와 개조를 지원해 매일 1억 건 이상의 택배가 농촌을 드나들고 있으며, 농산물 공급망 전환·업그레이드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농산물 선별, 예냉, 1차 가공 등을 위한 시설 약 4천곳 건설도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7차 체약국 총회가 17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막한 것과 관련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했다. 기자는 이번 총회는 '토지를 복원하고 희망을 다시 밝히다'를 주제로 훼손된 토지 복원, 지속 가능한 토지 관리, 가뭄 회복력 등을 논의한다며 글로벌 사막화 방지 분야에서 발휘한 중국의 역할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물었다. 이에 린 대변인은 "사막화 방지는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직결된 위대한 사업"이라며 "중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체약국으로서 협약상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사막화 방지 국제 협력을 적극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녹수청산은 금산은산"이라는 이념을 견지하며 세계에서 가장 먼저 토지 황폐화 '제로 성장'을 실현했고, 사막화 토지와 황사화 토지의 '동반 감소'를 달성해 2030년 토지 황폐화 제로 성장이라는 글로벌 목표 달성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약 사무국이 중국에 '사막화 방지 우수 기여상'을 두 차례 수여하고 "세계 사막화 방지는 중국을 본보기로 삼아야 한다"고 평가한 점도 소개했다. 린 대변인은 "중국은 유엔 사막화 방지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중국의 방사·치사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고 기술 보급과 인재 양성을 추진해 글로벌 사우스의 녹색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총회 기간 중국은 '차이나 코너'를 설치하고 중국 사막화 방지 주제 전시회를 열며, 다수의 부대 행사도 개최해 각 측과 사막화 방지 이념·기술·실천을 교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린 대변인은 "앞으로 중국은 글로벌 사막화 방지를 위한 '중국식 해법' 제공에 계속 힘쓰고, 각 측과 생태·환경 보호 협력을 심화하며, 협약 이행을 한층 추진해 '사막이 오아시스로 변하는' 더 많은 발전의 기적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8월 19일, 주췌(朱雀) 3호 야오(遥) 2 운반로켓이 둥펑(東風) 상업우주항공 혁신시험구에서 발사됐다. 로켓 1단은 예정된 절차에 따라 성공적으로 분리된 뒤 간쑤(甘肅)성 민친(民勤)현에 위치한 주췌 3호 착륙장에 착륙했다. 이는 중국이 재사용 로켓 핵심기술 분야에서 거둔 또 하나의 중대한 돌파구로, 주췌 3호는 중국 최초로 궤도 진입에 성공한 뒤 육상 회수까지 실현한 운반로켓이 됐다.
'인간과 기계의 공생, 생산과 수요의 융합'을 주제로 한 2026 세계로봇대회가 19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닷새간 열릴 예정인 이번 대회는 전 세계 로봇 분야의 주요 성과와 신제품 출시, 첨단기술 교류를 위한 중요한 플랫폼인 동시에 일반 대중이 최첨단 기술을 가까이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2026 세계로봇대회는 메인 포럼과 박람회, 70여 개의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30개 국제기구의 지원을 받는다. 박람회에는 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이는 지난해보다 69% 증가한 규모다. 전시 제품은 3천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가운데 처음 공개되는 신제품만 300여 점에 달한다. 세계로봇박람회에는 4개 전시구역이 마련되며, 휴머노이드 로봇 완제품 제조업체들이 대거 참가한다. 또한 '로봇+응용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제조·생산, 외식·소매, 의료·요양, 긴급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을 활용한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게 된다. 한편 로봇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부품 기업들도 박람회에 참가한다. 대회에서는 '글로벌 로봇 응용 탐색 계획'을 추진해 양산 제품을 모집하고, 이를 전 세계 혁신팀이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처음 마련된 '로봇 소비 거리'에서는 관람객들이 '과학기술+미식+문화창작'이 결합된 몰입형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1~5월 중국 로봇 규모 이상 기업의 영업수입은 이미 900억 위안을 넘어섰으며,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도 20%를 웃돌며, 로봇산업의 활력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여러 지표가 증가했다",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회복탄력성을 보여줬다"…… 중국 정부가 17일 올해 1~7월 경제지표를 발표하자 국제사회에서는 잇따라 평가를 내놓았다. 데이터에 따르면 1~7월 중국의 제조업, 서비스업, 대외무역 등 주요 경제지표가 증가세를 보였으며 경제가 안정 속에서 발전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방향과 더 나은 방향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발전했다. 분석가들은 이는 중국 경제의 강한 회복탄력성과 활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성장 동력이 약화된 세계 경제에도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들어 지정학적 충돌이 지속적으로 격화되고 국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세계 경제 회복은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 최근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은 잇따라 최신 보고서를 발표하고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그렇다면 중국 경제는 어떻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방향과 더 나은 방향, 양호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었을까? 그 동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중국인민대 경제학과 왕샤오쑹(王孝松) 교수는 중앙방송총국(CMG) CGTN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1~7월 중국은 다양한 외부 충격과 내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중국 정책 결정층은 시세를 정확히 판단해 보다 적극적이고 실효성 있는 거시정책을 추진하고 개혁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는 한편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했다"며 "중국 각계도 과학기술 혁신에 힘입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고품질 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경제는 기반이 안정적이고 강점이 많으며 회복탄력성이 강하고 잠재력이 크다는 점까지 더해져 경제가 위험을 견디며 안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강력하게 뒷받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제 성적표를 살펴보면 중국 경제는 '안정', '새로움', '회복탄력성'이라는 세 가지 뚜렷한 특징을 보여주고 있음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우선 경제의 기반이 안정적이다. 세계 2위 경제대국인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완비된 산업
조현 한국 외교 장관과 수기오노 인도네시아 외교 장관의 초청으로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발표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인도네시아 방문 기간 중·인도네시아 포괄적 전략대화 메커니즘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둥쥔(董軍) 국방부장과 함께 중·인도네시아 외교·국방 ‘2+2’ 대화 메커니즘 제2차 장관급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2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운동회가 오는 22일 국가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빙쓰다이’(冰絲帶, 아이스 리본)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에는 6대륙 16개국에서 온 666개 팀, 총 2056대의 로봇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는 멀리뛰기, 역도, 줄다리기, 탁구 등 고강도 종목이 새롭게 추가돼 로봇의 ‘대뇌’, ‘소뇌’, 본체 구조 및 핵심 부품에 대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시나리오 경기는 실제 환경으로 확장되어 산업, 호텔, 가정, 물류 등 분야를 아우르며, 로봇 손 기술 경기 종목도 별도로 마련됐다.
올해 들어 7월까지 중국의 장비 제조업과 첨단기술 제조업이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업용 로봇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8.5% 늘었고, 3D 프린팅 장비와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량도 각각 52.3%, 4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푸링후이(付凌暉) 국가통계국 대변인은 17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국무원신문판공실은 17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7월 국민경제 운영 상황을 소개했다. 기자회견에서 중국 국가통계국 관계자는 무비자 등 출입국 편의 정책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출국 시 세금 환급 2.0 정책이 지난 7월 1일 시행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의 중국 내 쇼핑과 여행, 고품질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7월 한 달간 여러 지역에서 출국 세금 환급 상품 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중국 여행'이 '중국 쇼핑'의 증가분으로 끊임없이 전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국가에너지국은 공동으로 '석유·천연가스 발전 ‘15·5’ 계획'을 발표하고 향후 5년간 중국 석유·천연가스 산업의 발전 로드맵을 제시했다. 로드맵은 에너지 안전 보장과 녹색·저탄소 전환 추진이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2030년 산업 발전의 정량적 목표를 설정하고, 석유·천연가스 산업을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이고 자립적인 현대화 체계로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국가에너지국 관계자는 두 가지 핵심 과제가 상호 보완적으로 연계돼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한편으로는 국내 석유·천연가스 탐사·개발과 매장량 확대 및 생산량 증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송유·가스관망 배치와 비축·피크 조절 체계, 다원화된 수입 체계를 보완해 에너지 안보의 마지노선을 확고히 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석유 소비 정점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천연가스의 청정·고효율 이용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석유·천연가스 산업과 신에너지, 수소에너지, 신형 에너지저장장치,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의 융합 발전을 가속화해 ‘탄소 배출 피크 및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뒷받침한다. 계획은 2030년까지 중국은 자주적인 에너지 공급 역량이 강하고, 관망 연결이 효율적이며, 비축·조절이 유연하고, 녹색·저탄소 전환이 이뤄지며, 과학기술의 자주성과 통제력을 확보하고, 국제협력이 다원화된 현대적 석유·천연가스 산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네 가지 정량적 발전 목표도 구체화했다. 첫째, 자주적인 공급 능력을 안정적으로 높인다. 2030년 국내 석유·천연가스 공급량을 4억4천만 톤 석유환산량까지 늘려 국내 생산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에너지 자주 공급 능력을 높인다. 둘째, 관망 체계를 더욱 원활하게 구축한다. ‘15·5’ 기간 동안 석유·천연가스 장거리 수송관을 2만km 추가 건설하고, 2030년 전국 관망 총연장을 22만km까지 확대해 석유·천연가스의 ‘전국 단일 관망’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한다. 셋째, 비축 및 수입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천연가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