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 혁신 성과 한자리에… 국가급 전시회가 선보인 '중국 서비스'의 저력

    9월 9일부터 13일까지 2026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가 베이징 서우강위안(首鋼園)에서 개최됐다. 대외 개방과 협력을 위한 중요한 플랫폼인 이번 서비스무역교역회는 각종 신기술과 신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며 중국 서비스 무역의 혁신 역량과 거대한 잠재력을 보여줬다. 디지털·지능화 기술을 통한 산업 혁신, 혁신 성과의 현장 적용, 기업의 체계적인 해외 진출 지원이 이번 교역회의 3대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혔다. 디지털·지능화는 이번 서비스무역교역회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전시회에서는 200여 개의 신제품과 신성과가 집중 공개됐으며 이 가운데 100여 개 이상이 최초 공개 및 첫선을 보인 제품이다. 전시장에서는 수요에 맞춰 맞춤 제작이 가능한 '디지털 직원' AI 에이전트가 표준화된 반복 업무를 수행해 중소기업의 인력 운영 비용 절감을 지원했다. 주요 은행들은 금융 AI 대형 모델을 집중 전시하며 신용 심사, 리스크 경보, 지능형 고객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적인 대응 능력을 선보였다. AI 건강 검진 시스템은 단 몇 분 만에 생체 데이터를 수집해 건강 위험 평가 보고서를 생성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발표된 '2026 글로벌 서비스무역 디지털·지능화 발전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서비스무역 디지털·지능화 종합 지수는 개발도상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으며 디지털 지능 기술은 '중국 서비스'의 해외 진출을 이끄는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많은 첨단 기술은 이미 전시장을 넘어 생산과 교육 그리고 일상생활 현장에 적용되고 있다. 생체모방 기계 물고기는 과학 연구와 문화 관광 분야에 활용될 수 있으며 건축 및 원전 분야 특수 로봇은 산업 작업 효율을 높이고 있다. 또한 6G 기술을 기반으로 작업자는 원격으로 다른 지역의 건설 장비를 조종할 수 있다. AI를 탑재한 스마트 실험대와 지능형 답안 채점 시스템 등 교육 장비는 이미 국내 일부 학교에 도입됐으며 스마트 교육은 개념 단계에서 현실로 전환되고 있다. 이러한 성숙한 솔루션은 앞으로 해외 시장으로

    2026-09-14 14: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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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올해 기층 의료기관 1천 곳 늘려 소아 진료 서비스 확대

    레이하이차오(雷海潮)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은 9월 14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새로운 출발점에서 시작하는 '제15차 5개년 계획'" 주제 기자회견에서 올해 지난해를 기반으로 지역 보건 서비스센터와 향진 보건소 1천 곳을 추가해 소아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말까지 전국 향진 보건소와 지역 보건 서비스센터의 95% 이상이 소아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동시에 이미 기층 의료보건기관에 3천 100명의 소아과 의사를 파견해 배치했다.

    2026-09-14 14: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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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서비스무역교역회, 무엇이 새로워졌나?

    2026 중국 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이하 서비스무역교역회)가 현재 베이징 서우강위안(首鋼園)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30여 개의 신제품과 새로운 성과가 집중적으로 공개됐으며 이 가운데 100여 개는 처음으로 공개되는 제품과 성과다. 또한 두 개의 신규 전시구역이 처음 선보여지면서 이번 서비스무역교역회의 주요 볼거리로 떠올랐다. 이번 서비스무역교역회에는 처음으로 '중국 서비스' 전시구역과 '해외 진출 서비스 특별구역'이 마련됐다. '중국 서비스' 전시구역에는 서비스무역 12대 분야를 아우르는 140여 개 사례가 집결했다. 참가 기업에는 중국 500대 기업과 업계 선도기업 그리고 '전정특신(專精特新)' 서비스 기업 등이 포함됐으며 중국의 우수한 서비스 브랜드를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국제 경제·무역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을 구축했다. 새롭게 마련된 '해외 진출 서비스 특별구역'에는 금융과 법률 그리고 회계와 지식재산권 등 분야의 전문 서비스 기관이 모였다. 해외 진출을 위한 설명회와 로드쇼도 함께 마련해 해외 진출 기업을 대상으로 원스톱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기업의 해외 진출 전 시장조사와 인증부터 실제 사업 단계에서 필요한 금융·물류 지원 그리고 이후 운영·유지보수와 사후 서비스까지 전 과정의 수요를 아우르며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난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의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출 비중은 절반을 넘어섰으며 서비스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다. 중국 상무부 산하 국제서비스무역연구소 리쥔(李俊) 소장은 현재 중국의 서비스무역에서 두 가지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첫째는 서비스 수출 증가율이 수입 증가율을 웃돌면서 서비스무역 적자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국제 경쟁력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둘째는 인공지능(AI)과 핀테크 그리고 디지털 인프라 등 지식집약형 첨단기술 서비스의 해외 공급 역량이 크게 강화되면서 '중국 서비스'가 세계 시장

    2026-09-14 14: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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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주석, 제18차 브릭스 정상회의 2단계 회의 참석해 중요 연설 발표

    시진핑 주석, 제18차 브릭스 정상회의 2단계 회의 참석해 중요 연설 발표

    시진핑 주석은 현재 세계가 100년 만의 대변혁 국면에 빠르게 접어들고 있으며 글로벌 사우스가 집단적으로 부상하면서 세계 다극화를 추진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제 정세가 복잡하게 얽히고 각종 위험과 도전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를 안정시키고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브릭스 국가들이 반드시 역사의 주도권을 확고히 잡고 광범위한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 단결해 국제 문제에서 적극적이고 안정적이며 선을 지향하는 역할을 발휘하고 인류 공동의 복지를 증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진핑 주석은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은 함께 국제법치주의를 수호하고 주권 평등, 내정 불간섭, 평화적 분쟁 해결 등 국제관계의 기본 원칙을 지켜야 하며 국제법과 국제 규칙이 평등하게 적용되고 이중 잣대가 적용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자주의의 깃발을 높이 들고 유엔의 권위와 역할을 수호하며 다자기구 개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계무역기구(WTO) 개혁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하고 국제 금융 체계를 개혁·개선하며 개발도상국의 대표성과 발언권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민 중심의 발전 이념을 견지하고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보 거버넌스를 함께 추진하고 전통적·비전통적 안보 위협에 공동 대응하며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범위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인공지능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가속화하고 신흥 기술이 공동 번영의 길을 밝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대(大)브릭스'가 큰 역할을 발휘하고 큰 발전을 실현하려면 반드시 실질적 협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흥시장에 기반을 두고 글로벌 사우스를 연결하는 강점을 발휘하며 개방 협력과 상호 이익 및 공동 번영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업망과 공급망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흐름을 유지하고 통합된 대규모 시장을 육성하며 혁

    2026-09-14 14: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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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가지 키워드로 살펴본 '중국 서비스'의 질적 성장

    7개 분야에서 총 1천 200여 건의 성과를 거두고 200차례에 달하는 포럼·회의 및 상담·홍보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13일 2026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가 베이징에서 폐막했다. 이번 교역회는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행사는 '제15차 5개년 계획' 출범의 해에 개최된 첫 국가급 종합 서비스무역 전시회다. 이전 회차와 비교해 올해 서비스무역교역회는 여러 새로운 특징과 볼거리를 선보였다. 이 '창구'를 통해 사람들이 확인한 것은 단순한 전시회의 업그레이드가 아니다. 이는 높은 수준의 개방을 통해 서비스무역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려는 중국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하이라이트 1, 중국 스마트 서비스가 부상하고 있다. AI 전신 촬영, 로봇 구슬 조립, 스마트 진료… 이번 서비스무역교역회에는 처음으로 '중국 서비스' 사례 전시 구역이 마련됐다. 12개 주요 분야를 아우르는 140여 개 혁신 사례 가운데 AI, 대형 모델, 지능형 에이전트를 핵심 기술로 활용한 사례가 약 40%를 차지하며 '스마트화' 수준을 한껏 끌어올렸다. 과거 사람들이 '중국 서비스'라고 하면 주로 관광, 운송, 서비스 아웃소싱 등 전통적인 인력·자원 집약형 서비스를 떠올렸다. 하지만 이번 서비스무역교역회 전시 구역에 선보인 통신사의 TeleAgent, 이동통신사의 MobileClaw, 차이나유니콤의 UniClaw 등 3대 지능형 에이전트와 대형 모델을 활용한 법치, 행정, 의료 분야의 중간 테스트 성과는 서비스 제공 주체가 '사람+프로세스'에서 '모델+지능형 에이전트'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국적인 데이터를 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AI 관련 제품 수출액은 4천 800억 달러를 넘어 전년 동기 대비 47.3% 증가했고 지식집약형 서비스 수출액은 8천억 위안을 돌파하며 전체 서비스 수출의 53.5%를 차지했다. 토큰(Token) 해외 진출, 수직형 모델 라이선스, 국경 간 스마트 고객 서비스 등이 새로운 무역 형태로 등장하면서 '중국 서비스'의 경쟁력은 기존의 저비용

    2026-09-14 14: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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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1~8월 출입경 4억9천900만 명…무비자 입국 외국인 26.8%↑

    올해 1~8월 출입경 4억9천900만 명…무비자 입국 외국인 26.8%↑

    9월 10일 장쑤성(江蘇省) 롄윈강(連雲港)에서 열린 글로벌 공공안전협력 포럼(롄윈강) 2026년 대회 이민관리 협력 분포럼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2026년 1~8월 전국 출입경 인원이 4억 9천90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했다. 이 중 중국 내지 주민은 2억 4천200만 명, 홍콩·마카오·타이완(臺灣) 주민은 1억 9천600만 명, 외국인은 6천128만 7천명으로 각각 10%, 8.9%, 19.5% 늘었다. 입국 외국인 중 무비자 입국은 2천372만 명으로 77.6%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26.8% 증가했다. 출입경 교통수단은 2천814만 8천대로 15% 늘었고, 이 중 자동차가 15.6% 증가해 가장 큰 폭을 보였다. 국가이민관리국 관계자는 출입경 편의 조치로 통관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며, 앞으로 정책 혁신과 검사 방식 개선을 통해 통관 효율을 높여 '출입경 유동량'을 '경제 증분'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0 16: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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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통신·온라인 사기 퇴치 연맹 공식 출범

    9월 10일, 국제 통신·온라인 사기 퇴치 연맹 창립 대회가 중국 장쑤성(江蘇省) 롄윈강(連雲港)에서 열렸다. 46개 창립국과 34개 참관국, 그리고 유엔과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 등 4개 국제기구 대표가 대회에 참석했다. 각 측은 '국제 통신·온라인 사기 퇴치 연맹 설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함께 발표했다. 성명은 각국이 통신·온라인 사기가 세계적 공해가 되고 있음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제협약을 기반으로 하면서 더욱 집중적이고 전문적이며 효율적이고 행동 지향적인 정부 간 국제기구를 구축하는 것이 통신·온라인 사기 및 관련 범죄에 공동 대응하고 퇴치하며, 각국 시민과 법인, 기타 조직의 안전과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는 데 매우 현실적 의의와 긍정적 역할이 있다고 강조했다. 공동의 비전과 공감대를 바탕으로 각 측은 국제 통신·온라인 사기 퇴치 연맹을 공동 발기해 설립하는 데 합의했다. 국제 통신·온라인 사기 퇴치 연맹은 글로벌 안보 이니셔티브와 글로벌 거버넌스 이니셔티브를 심도 있게 이행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발기한 기구다. 각국 법 집행 부서가 폭넓게 참여하고, 초국가적 통신·온라인 사기 범죄 및 관련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핵심 기능으로 하며, 일정한 행동 및 조정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정부 간 국제기구 구축을 목표로 한다.

    2026-09-10 16: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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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아시안게임 9일 사전 경기 시작…중국 남자농구 10일 첫 경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오는 19일 일본에서 개막한다. 농구를 비롯한 여러 종목은 개막 전인 10일부터 사전 경기를 시작하며, 첫 금메달은 20일 나온다. 중국 남자농구는 11일 카자흐스탄과 첫 경기를 치르고, 중국 여자농구는 3연패에 도전한다. 대회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며, 아시아 45개국에서 1만 1천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43개 대항목, 469개 소항목이 치러지고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등 54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일본의 하계 아시안게임 개최는 1958년 도쿄, 1994년 히로시마에 이어 세 번째이자 32년 만이다.

    2026-09-10 16: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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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기후기구 "올해 8월, 관측 사상 가장 더운 달"

    현지시간 9월 10일,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C3S)는 지난 8월이 2023년 7월과 함께 관측 사상 전 세계에서 가장 더운 달로 기록됐다고 밝혔다. 이 기관의 데이터에 따르면, 8월 전 세계 평균 기온은 섭씨 16.96도로,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1.65도 높았다. 이는 2025년 11월 이후 월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를 넘어선 첫 사례다.

    2026-09-10 16: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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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감독총국 "가격 경쟁·규정 위반 리베이트 등 강력 정비 계획"

    충린(叢林) 중국 금융감독총국(金融監管總局) 부국장은 10일 국무원신문판공실이 개최한 "출발과 첫걸음 '15차 5개년'" 시리즈 주제 기자회견에서 "여러 조치를 병행하여 양호한 업계 생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금융기관이 올바른 정치실적관(政績觀)과 경영관, 성과관, 리스크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규모에 대한 집착을 실질적으로 버리며, 속도와 규모 추구에서 품질과 효율 중심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핵심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가격 경쟁(價格戰)', 규정 위반 리베이트(違規返傭), '고금리·고환급(高息高返)' 등의 행위를 강력히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9-10 16: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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