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서비스무역박람회 9일 베이징서 개막…신기술·신성과 대거 첫 선
2026년 중국 국제 서비스 무역 박람회(이하 서비스무역박람회)가 9일 베이징에서 공식 개막한다. 개막 첫날부터 다양한 포럼과 투자설명회가 열리며, 다수의 신기술과 신성과가 최초로 공개된다.
총 5일간의 일정으로 베이징 서우강 산업단지에서 열리는 이번 서비스무역박람회는 9일 오전 글로벌 서비스 무역 서밋을 시작으로, '2026 전자상거래 콘퍼런스', '디지털 무역 발전 동향 및 전망 포럼' 등 3개 주제별 포럼도 함께 진행된다.
'글로벌 서비스, 호혜와 공유'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테마 전시관과 9개 전문 전시관으로 구성됐으며, 박람회기간 다양한 첨단 기술이 첫선을 보인다.
베이징시 국제서비스무역사무센터 완웨이웨이(萬薇薇) 부주임은 "이번 포럼 회의는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부문을 나눠 구성되며, 총 190여 회의 포럼 회의 및 투자·교류 행사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과 발표관에서는 230여 가지 신제품과 신성과가 발표되는데, 이 중 100여 개는 세계 최초 공개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서비스무역박람회는 처음으로 '해외 진출 서비스 홍보 로드쇼 구역'을 마련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원스톱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90개 국가(지역) 및 국제기구가 전시 및 행사에 참가한 가운데 주빈국인 노르웨이가 자국 전시관을 설치했다.
9일 오후 노르웨이는 개관식을 열고 해양산업, 농업,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와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