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전국 위생·건강 대회 참석해 중요 연설 발표
전국 위생·건강 대회가 12일부터 13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시진핑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회의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했다.
시진핑 주석은 "'제15차 5개년 계획' 기간은 2035년까지 건강한 중국 건설 목표를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시기"라며 "중국 특색의 위생·건강 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걸어가고 신시대 위생·건강 업무 방침을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점을 살리고 기반을 공고히 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취약점을 강화해 위생·건강 사업의 질적 발전을 추진하고 국민 건강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건강한 중국 건설에서 결정적인 진전을 이뤄야 한다"고 주문했다.
리창 총리가 회의에서 총화 연설을 했다. 자오러지, 왕후닝, 차이치, 딩쉐샹, 리시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시진핑 주석은 "국민 건강은 민족의 번영과 국가의 강성함을 보여 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당 중앙은 국민 건강 보장을 우선 발전 전략의 핵심 위치에 두고 신시대 위생·건강 업무 방침을 확립했으며 건강한 중국 건설을 위한 중대 정책을 결정하고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또 "이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 서비스 체계, 전통의약 체계, 질병 예방·통제 체계, 의료보장 체계를 구축했으며 위생·건강 사업은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고 전면적인 발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중국이 건설해야 할 건강한 중국은 균형적이고 보편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질이 높고 효율적인 건강한 중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강력한 건강관리 역량, 질병 예방·통제 역량, 의료 서비스 역량, 의료보험 지원 역량, 의약 혁신 역량, 인재 양성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국민들의 날로 증가하는 건강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하고 주요 건강 지표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위생·건강 사업은 전반적이고 기초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며 "건강 우선 발전 전략을 확고히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