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닝시 제1회 수출입 국제상품박람회 개막

    지닝시 제1회 수출입 국제상품박람회 개막

    최근 중국 산둥성 지닝시에서 2026 지닝시 제1회 수출입 국제상품박람회가 지닝첨단단지 문체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는 소비시장 활성화와 상거래 유통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하고 가성비 높은 국내외 상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세계 각국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국제적 소비 플랫폼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소비 잠재력을 끌어내고 국내외 시장 간 교류와 연결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18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전시 상품은 각국의 수입상품을 비롯해 중국 각지의 우수 농특산물, 차와 음료 등 소비재, 생활·가정용품, 무형문화유산을 활용한 문화창작 상품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특히 파키스탄과 러시아 등 여러 국가의 특색 있는 수입상품도 선보여, 한 도시에서 세계 각국의 상품을 둘러보고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색적인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많은 시민들이 몰리며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참가 업체들은 상품 전시와 신제품 소개, 체험 프로그램, 할인 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다양하고 품질 높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면서 시민들은 국내외 상품 유통 확대에 따른 소비 선택의 다양화와 편의성 향상을 직접 체감했다. 시민 자오진 씨는 이번 박람회에 대해 품목이 다양하고 선택의 폭이 넓다며, 국내외의 다양한 우수 특색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다양한 식품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었으며,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상품이 많아 마음에 드는 제품 여러 가지를 구매했다면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람회 관계자 원샹은 이번 행사가 시민 편의와 상생 소비, 국내외 상거래 활성화를 중심으로 기획됐다며, 해외 수입상품과 중국 각 지역의 특색 상품, 무형문화유산 수공예품 등을 한데 모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역 간 소비의 장벽을 낮춰 지닝 시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세계 각국의 수입상품과 중국 각지의 우수특색 상품을 한자리에

    2026-09-29 18: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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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천하제일천’ 풍경구 중추절·국경절 정원축제 성대하게 개막

    2026 ‘천하제일천’ 풍경구 중추절·국경절 정원축제 성대하게 개막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달빛 가득한 중추절, 샘물에 비친 동방’을 주제로 한 ‘2026 천하제일천(天下第一泉) 풍경구 중추절·국경절 정원축제’가 곧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바오투취안(趵突泉), 다밍후(大明湖), 우룽탄(五龙潭), 환청공원(环城公园) 등 4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천년의 샘물 문화와 트렌디한 정원축제 체험을 결합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몰입형 축제 공간을 조성해 샘물과 달빛이 어우러지는 가을밤의 낭만을 선사하고, 조국의 탄생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이번 중추절·국경절 정원축제는 야간 빛과 영상 체험, 문화 공연, 테마 마켓, 무형문화유산 체험을 핵심 콘텐츠로 구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연휴 기간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잇따라 펼쳐진다. 차오란러우(超然楼)에서 즐기는 달맞이를 비롯해 ‘밍후 나이트 드링크 바홉 카니발(明湖夜酌 Barhop嘉年华)’, ‘원신·차오란 어드벤처(原神·超然奇遇记)’ IP 테마 체험, 청춘 홍가 플래시몹, ‘지난 얼안(济南二安)’을 테마로 한 고풍 퍼레이드, 무형문화유산 마켓, 다양한 미식 콘텐츠와 이색 체험 프로그램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연휴 문화·관광 체험을 선사하고, 가을 휴가철에 활력과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2026-09-24 14: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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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 개막

    제13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 개막

    중국 중앙방송총국과 산시(陝西)성 인민정부, 푸젠(福建)성 인민정부가 공동 주최한 제13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가 9월 19일 시안(西安)에서 개막했다. 산시성 당위 서기이자 제13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주임인 자오이더(赵一德)가 영화제 개막을 선포했다. 중앙선전부 부부장, 중앙방송총국 총국장이자 제13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주임인 선하이슝(慎海雄)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하고 산시성 당위 부서기, 성장이자 제13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주임인 자오강(赵刚)이 참석해 축사했다. 이집트 국가영화센터 주임 아흐메드 살레흐가 본 영화제 주빈국 대표로 축사했다. 중앙선전부 부부장, 중앙방송총국 총국장이자 제13회 실크로드 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주임인 선하이슝(慎海雄)은 축사에서 "실크로드 국제영화제가 13년간의 노력을 거쳐 끊임없이 새롭게 변모하면서 중외 영화인들의 교류의 업계내 성대한 행사이자 전 국민이 함께 향유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중국·이집트 수교 70주년으로, 시진핑 주석의 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 참석 및 키르기스스탄과 이집트 국빈 방문을 계기로 중앙방송총국은 키르기스스탄과 이집트에서 각각 '평어근인——시진핑이 즐겨 인용하는 고전'의 다국어버전과 아랍어버전을 방송했다"고 소개했다. 또 "중앙방송총국이 주최한 '실크로드 영상' 중국영화 해외 상영·홍보 활동은 많은 '일대일로' 공동건설 국가에 진출하여 따뜻하고 지속적인 문화의 끈으로 이어졌다"면서 "중앙방송총국은 국내외 각계 친구들과 손잡고 새로운 실크로드 이야기를 통해 중화문화의 매력을 선보이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영화제 개막식은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고 AR로 공연의 경계를 확장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채택했으며 첨단 시청각 기술을 통해 빛과 그림자 특색이 넘치고 낭만적인 정서가 담긴 몰입형 체험을 선사했다.

    2026-09-22 14: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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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닝 첨단산업개발구, 디지털 기술로 민생 서비스 혁신…‘메이메이 고신’으로 행복한 생활권 조성

    지닝 첨단산업개발구, 디지털 기술로 민생 서비스 혁신…‘메이메이 고신’으로 행복한 생활권 조성

    초가을의 중국 산둥성 지닝(济宁) 첨단산업개발구에서는 새로운 민생 서비스가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다. ‘메이메이 실버 MALL(美美银发MALL)’에서는 노인 주민들이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을 중심으로 둘러앉아 함께 바둑을 두고 있다. 음성으로 대화하고 난이도만 선택하면 AI 로봇이 유연하게 대응하며 재미있는 대국과 연습 상대가 되어준다. 노인들은 집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두뇌 활동과 문화·여가를 즐기는 동시에 따뜻한 동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 블록 떨어진 ‘메이메이 카페’에서는 젊은이들이 주말을 맞아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 ‘메이메이 고신’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음료를 주문할 수 있으며, 커피 한 잔의 가격은 5~10위안으로 부담이 적다. 인근의 ‘메이메이 시장’에서는 활기찬 장터의 풍경이 펼쳐진다. 시민들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 수산물을 구입한 뒤 현장 조리 서비스를 이용해 즉석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장을 본 식재료를 바로 요리해 집밥처럼 즐길 수 있어 시간과 수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최근 지닝 첨단산업개발구 ‘메이메이 고신’ 사회 민생 서비스 체계 설명회가 ‘메이메이 시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로, 생활편의, 소비, 교육, 가사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민생 프로젝트와 서비스 플랫폼, 특색 있는 업종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지닝 첨단산업개발구는 생활 속 다양한 서비스가 실제 현장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시나리오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망을 구축하는 한편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양질의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 편리한 생활 서비스를 주민 가까이 제공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지닝 첨단산업개발구는 산업 및 과학기술 혁신의 중심지 조성과 함께 주민들의 일상적인 생활 수요에도 주목해 ‘메이메이 고신’ 사회 민생 서비스 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온라인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생활 민원을 신고하고, 필요한 서비스 자원을 예약하며, 각종 생활

    2026-09-20 1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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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실크로드의 별' 국제 음악 대회 첫 경연 6일 방송… 12개국 실력파 가수 총출동

    제2회 '실크로드의 별' 국제 음악 대회 첫 경연 6일 방송… 12개국 실력파 가수 총출동

    중국 중앙방송총국(CMG)과 카자흐스탄 대통령 라디오·텔레비전 종합체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실크로드의 별' 국제 음악 대회의 첫 경연이 오는 9월 6일 19시 30분, CCTV 예능 채널과 음악 채널, 양스핀(央視頻) 등 플랫폼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카자흐스탄, 조지아,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2개국에서 모인 실력파 가수들이 참가해 열 차례의 주제별 경연을 통해 올해의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첫 경연은 "선성탈인(先聲奪人) - 첫 무대부터 강렬하게 압도하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각국 가수들이 자국의 민족 클래식과 창작곡을 열창하게 된다. 중국 가수 시린나이 가오(希林娜依·高)는 자작곡 '일출(日出)'에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촨장 하오쯔(川江號子)를 접목한 무대를 선보이고, 카자흐스탄 가수 루치아(露西婭)는 콜로라투라 기법으로 클래식 '나이팅게일(夜鶯)'을 재해석한다. 이 밖에도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세르비아, 말레이시아 등 나라 가수들이 자국의 문화적 특색을 담은 작품으로 실크로드 무대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편 심사 부문에서는 랴오창융(廖昌永) 상하이음악학원 원장을 필두로 한 12개국 음악인들로 구성된 국제 전문 심사위원단과 100인의 국제 대중 심사단이 함께 평가에 나선다. 매회 '그 회차 우승자'가 탄생하며, 열 차례 경연의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참가자가 연간 최종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2026-09-07 15: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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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 영화 강세… 해외 제작사들, 중국 시장 맞춤 전략 우선

    수입 영화 강세… 해외 제작사들, 중국 시장 맞춤 전략 우선

    2026년 들어 중국 영화 시장의 대외 개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수입 영화의 도입 편수와 상영 비중, 동시 개봉 규모가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며, 중국의 문화 소비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글로벌 주요 영화 제작사들도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도 다수의 수입 블록버스터가 대형 스크린에 등장해 중국 영화 시장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관객의 관람 수요를 한층 풍성하게 채워주고 있다. 해외 전문 매체와 국제 기구들은 중국 시장이 여전히 글로벌 블록버스터의 대체 불가능한 핵심 흥행 시장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중국이 수입 영화를 도입하면서 발휘하는 시장 활력이 글로벌 영화 산업 전반에 혜택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해외 주요 제작사들이 기존의 '중국 흥행 시장 공략' 을 넘어 '중국 시장 우선 맞춤'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 컨설팅 기관들은 중국 영화 시장의 장기적 성장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2025~2029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중국 영화 매출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이 5.25% 에 달해 글로벌 평균을 웃돌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2029년까지 중국 영화 매출의 글로벌 점유율이 22% 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예측의 핵심 근거는 중국의 스크린 총수가 이미 9만 3천개에 달해 글로벌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스크린당 매출과 1인당 영화 관람 횟수는 여전히 큰 성장 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흥행 분석 기관인 가워스트리트 애널리틱스(Gower Street Analytics)도 최근 월간 보고서에서 중국 시장은 글로벌 흥행의 가장 큰 변수 중 하나라며, 장기적으로 중국 시장의 규모 우위와 성장 잠재력이 글로벌 영화 산업의 핵심 성장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6-08-24 17: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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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여행지로 딱! 옌타이에서 즐기는 여름 바다의 낭만

    주말 여행지로 딱! 옌타이에서 즐기는 여름 바다의 낭만

    주말을 맞아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중국의 입추가 지난 뒤에도 여전히 여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옌타이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해변에서 배구를 즐기고, 게와 작은 새우를 잡아보는 등 바닷가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2026-08-20 12: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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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창춘 현대화 도시권 '영화+소비 시즌' 개막

    2026 창춘(長春) 현대화 도시권 '영화+소비 시즌' 가동식이 16일 지린(吉林)성 창춘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발표됐다. 이번 소비 시즌은 창춘, 지린, 쓰핑(四平), 랴오위안(遼源) 등 4개 도시를 연계해 각 지역의 특색 자원을 통합하고, 상권 업태와 문화·관광을 상호 공유해 전 지역 일체형 소비 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영화와 함께 떠나는 도시권 여행', '영화+마켓', '영화+독서' 등 시민 혜택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산업 협력을 촉진하고 소비 활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개막식 당일 창춘 신민대가(新民大街) 역사문화거리에서는 '영화+소비 시즌' 특색 마켓이 성황리에 문을 열었다. 한편 창춘, 지린, 쓰핑, 랴오위안 도시권 4개 도시에서 30여 개 노포와 특색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의 특색 먹거리와 문화창의 상품,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거리 곳곳에서는 영화 스탬프 투어와 빛·그림자 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발길을 멈추고 인증샷을 남기며 소비를 즐겼다. 안쿠이(安魁) 창춘시 상무국 유통처 3급 조사원은 "각 도시의 소비 예우 카드 호환과 영화 티켓 상호 인정을 추진해 도시권 소비의 새로운 동력을 활성화하고, 도시권 상업·무역 소비의 질적 확대와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14: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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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영화 스크린 수 세계 1위…‘용 레스토랑’·‘오디세이’ 특수관 관람권 매진

    중국 영화 스크린 수 세계 1위…‘용 레스토랑’·‘오디세이’ 특수관 관람권 매진

    올여름 영화 시장의 열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2026년 연간 영화 박스오피스는 이미 255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여름 성수기 37일 연속 하루 박스오피스 1억 위안을 넘어섰다. 올해 여름 성수기 박스오피스(예매 포함)는 98억 위안을 돌파했고, 관람객 수는 2억6천만 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시장 열기의 배경에는 우수한 콘텐츠가 불러온 관람 열풍과 함께, 영화관들이 상영관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관람 경험을 풍부하게 개선한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 8월 11일, IMAX 맞춤 제작 방식으로 촬영된 영화 ‘웰컴 투 용 레스토랑(歡迎來龍餐館)’이 정식 개봉했다. 16일 오전 10시 기준, 이 영화의 누적 박스오피스는 7억7천만 위안을 넘어섰다. IMAX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는 대형 화면 특유의 영상미로 섬세한 장면과 용 레스토랑 안의 따뜻한 일상적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몰입감 높은 관람 경험을 선사하고 영상 기술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두 편의 수입 영화 ‘오디세이(奧德賽)’, ‘탈출: 절명의 거리(逃出絕命街)’도 중국 본토 영화관에서 동시에 개봉했다. 이 가운데 ‘오디세이’는 영화 전체를 IMAX 필름 카메라로 촬영해 높은 수준의 제작 기술과 독특한 시청각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박스오피스(예매 포함)는 2억2천만 위안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 새로운 날(蜘蛛俠:嶄新之日)’, ‘오디세이’, ‘탈출: 절명의 거리’ 등 수입 영화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IMAX, CINITY 등 고급 상영관에도 관객 열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영화 관람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스크린 수 세계 1위 국가영화국이 2026년 1월 발표한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중국 전국 도시 영화관 체인의 스크린 총수는 9만3천187개로, 2024년보다 순증가한 2219개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LED 스크린뿐 아니라 현재 IMAX관, 돌비 애트모스관, 초대형 4K 레이저 상영관 등

    2026-08-17 14: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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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컴 투 용 레스토랑’, 중국 반전영화로 세계 영화 서사 새롭게 쓰다

    ‘웰컴 투 용 레스토랑’, 중국 반전영화로 세계 영화 서사 새롭게 쓰다

    ‘쉰들러 리스트’부터 ‘서부 전선 이상 없다’까지, 반전(反戰)을 주제로 한 영화들은 시대를 넘어 관객의 마음을 울려왔다. 올여름 중국 영화 ‘웰컴 투 용 레스토랑’(欢迎来龙餐馆)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이 수많은 가정에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다. 이번 작품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중동을 배경으로, 한 중국인 요리사가 생명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관객을 사로잡았다. 일부 관객들은 “최근 몇 년간 본 중국 영화 가운데 가장 큰 울림을 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학계에서는 중국 최초의 반전 소재 리얼리즘 영화로서 이 작품이 서구 영화가 익숙하게 반복해온 영웅 서사에서 벗어나, ‘밥 잘 먹고 잘 사는’ 소박한 이야기를 출발점으로 삼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함께 운명을 나누고 평화를 중시하며 강압과 패권에 반대하는 중국의 가치관을 영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에서도 ‘웰컴 투 용 레스토랑’은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해외 누리꾼들은 이 영화를 비롯한 중국 영화들이 할리우드의 전통적인 서사 문법을 뒤흔들고, 더 높은 차원에서 세계 영화가 이야기를 바라보는 방식과 그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해외 개봉명은 ‘중동의 옛이야기’(中东往事·Once Upon A Time in the Middle East)다. 제목부터 존중과 온기를 담았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영화는 중국 동북 출신 요리사 쉬푸(徐福)의 시선을 통해 전쟁에 휘말린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고통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어느 한쪽의 영웅적 시선이 아닌 제3자의 눈으로 전쟁 속 보통 사람들의 삶을 조명한다는 점에서 기존 중국 영화는 물론 세계 영화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시선을 보여줬다. 할리우드의 갑옷을 입은 영웅들과 무엇이 다를까? 관객들이 꼽은 가장 큰 차이는 바로 ‘평범한 사람의 시선’이다. 영화는 생계를 위해 중동으로 건너간 중국 동북 출신의 한 요리사를 중심으로 그의 희로애락을

    2026-08-14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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