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실크로드의 별' 국제 음악 대회 첫 경연 6일 방송… 12개국 실력파 가수 총출동

    제2회 '실크로드의 별' 국제 음악 대회 첫 경연 6일 방송… 12개국 실력파 가수 총출동

    중국 중앙방송총국(CMG)과 카자흐스탄 대통령 라디오·텔레비전 종합체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실크로드의 별' 국제 음악 대회의 첫 경연이 오는 9월 6일 19시 30분, CCTV 예능 채널과 음악 채널, 양스핀(央視頻) 등 플랫폼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 카자흐스탄, 조지아, 말레이시아, 튀르키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2개국에서 모인 실력파 가수들이 참가해 열 차례의 주제별 경연을 통해 올해의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첫 경연은 "선성탈인(先聲奪人) - 첫 무대부터 강렬하게 압도하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각국 가수들이 자국의 민족 클래식과 창작곡을 열창하게 된다. 중국 가수 시린나이 가오(希林娜依·高)는 자작곡 '일출(日出)'에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인 촨장 하오쯔(川江號子)를 접목한 무대를 선보이고, 카자흐스탄 가수 루치아(露西婭)는 콜로라투라 기법으로 클래식 '나이팅게일(夜鶯)'을 재해석한다. 이 밖에도 키르기스스탄, 베트남, 세르비아, 말레이시아 등 나라 가수들이 자국의 문화적 특색을 담은 작품으로 실크로드 무대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편 심사 부문에서는 랴오창융(廖昌永) 상하이음악학원 원장을 필두로 한 12개국 음악인들로 구성된 국제 전문 심사위원단과 100인의 국제 대중 심사단이 함께 평가에 나선다. 매회 '그 회차 우승자'가 탄생하며, 열 차례 경연의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참가자가 연간 최종 챔피언에 오르게 된다.

    2026-09-07 15: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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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 영화 강세… 해외 제작사들, 중국 시장 맞춤 전략 우선

    수입 영화 강세… 해외 제작사들, 중국 시장 맞춤 전략 우선

    2026년 들어 중국 영화 시장의 대외 개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수입 영화의 도입 편수와 상영 비중, 동시 개봉 규모가 전반적으로 증가했으며, 중국의 문화 소비 수요가 꾸준히 늘면서 글로벌 주요 영화 제작사들도 중국 시장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여름에도 다수의 수입 블록버스터가 대형 스크린에 등장해 중국 영화 시장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관객의 관람 수요를 한층 풍성하게 채워주고 있다. 해외 전문 매체와 국제 기구들은 중국 시장이 여전히 글로벌 블록버스터의 대체 불가능한 핵심 흥행 시장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중국이 수입 영화를 도입하면서 발휘하는 시장 활력이 글로벌 영화 산업 전반에 혜택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해외 주요 제작사들이 기존의 '중국 흥행 시장 공략' 을 넘어 '중국 시장 우선 맞춤'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 컨설팅 기관들은 중국 영화 시장의 장기적 성장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2025~2029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산업 전망' 보고서에서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중국 영화 매출의 연평균 복합 성장률이 5.25% 에 달해 글로벌 평균을 웃돌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2029년까지 중국 영화 매출의 글로벌 점유율이 22% 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예측의 핵심 근거는 중국의 스크린 총수가 이미 9만 3천개에 달해 글로벌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스크린당 매출과 1인당 영화 관람 횟수는 여전히 큰 성장 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글로벌 흥행 분석 기관인 가워스트리트 애널리틱스(Gower Street Analytics)도 최근 월간 보고서에서 중국 시장은 글로벌 흥행의 가장 큰 변수 중 하나라며, 장기적으로 중국 시장의 규모 우위와 성장 잠재력이 글로벌 영화 산업의 핵심 성장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6-08-24 17: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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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여행지로 딱! 옌타이에서 즐기는 여름 바다의 낭만

    주말 여행지로 딱! 옌타이에서 즐기는 여름 바다의 낭만

    주말을 맞아 어디로 떠날지 고민이라면, 중국의 입추가 지난 뒤에도 여전히 여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옌타이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해변에서 배구를 즐기고, 게와 작은 새우를 잡아보는 등 바닷가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2026-08-20 12: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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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창춘 현대화 도시권 '영화+소비 시즌' 개막

    2026 창춘(長春) 현대화 도시권 '영화+소비 시즌' 가동식이 16일 지린(吉林)성 창춘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소비 진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발표됐다. 이번 소비 시즌은 창춘, 지린, 쓰핑(四平), 랴오위안(遼源) 등 4개 도시를 연계해 각 지역의 특색 자원을 통합하고, 상권 업태와 문화·관광을 상호 공유해 전 지역 일체형 소비 체계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영화와 함께 떠나는 도시권 여행', '영화+마켓', '영화+독서' 등 시민 혜택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산업 협력을 촉진하고 소비 활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개막식 당일 창춘 신민대가(新民大街) 역사문화거리에서는 '영화+소비 시즌' 특색 마켓이 성황리에 문을 열었다. 한편 창춘, 지린, 쓰핑, 랴오위안 도시권 4개 도시에서 30여 개 노포와 특색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각 지역의 특색 먹거리와 문화창의 상품, 농특산물을 선보였다. 거리 곳곳에서는 영화 스탬프 투어와 빛·그림자 체험 행사도 함께 마련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발길을 멈추고 인증샷을 남기며 소비를 즐겼다. 안쿠이(安魁) 창춘시 상무국 유통처 3급 조사원은 "각 도시의 소비 예우 카드 호환과 영화 티켓 상호 인정을 추진해 도시권 소비의 새로운 동력을 활성화하고, 도시권 상업·무역 소비의 질적 확대와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9 14: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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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영화 스크린 수 세계 1위…‘용 레스토랑’·‘오디세이’ 특수관 관람권 매진

    중국 영화 스크린 수 세계 1위…‘용 레스토랑’·‘오디세이’ 특수관 관람권 매진

    올여름 영화 시장의 열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2026년 연간 영화 박스오피스는 이미 255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여름 성수기 37일 연속 하루 박스오피스 1억 위안을 넘어섰다. 올해 여름 성수기 박스오피스(예매 포함)는 98억 위안을 돌파했고, 관람객 수는 2억6천만 명을 넘어섰다. 이 같은 시장 열기의 배경에는 우수한 콘텐츠가 불러온 관람 열풍과 함께, 영화관들이 상영관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관람 경험을 풍부하게 개선한 노력이 자리하고 있다. 8월 11일, IMAX 맞춤 제작 방식으로 촬영된 영화 ‘웰컴 투 용 레스토랑(歡迎來龍餐館)’이 정식 개봉했다. 16일 오전 10시 기준, 이 영화의 누적 박스오피스는 7억7천만 위안을 넘어섰다. IMAX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는 대형 화면 특유의 영상미로 섬세한 장면과 용 레스토랑 안의 따뜻한 일상적 분위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몰입감 높은 관람 경험을 선사하고 영상 기술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두 편의 수입 영화 ‘오디세이(奧德賽)’, ‘탈출: 절명의 거리(逃出絕命街)’도 중국 본토 영화관에서 동시에 개봉했다. 이 가운데 ‘오디세이’는 영화 전체를 IMAX 필름 카메라로 촬영해 높은 수준의 제작 기술과 독특한 시청각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박스오피스(예매 포함)는 2억2천만 위안을 돌파했다. ‘스파이더맨: 새로운 날(蜘蛛俠:嶄新之日)’, ‘오디세이’, ‘탈출: 절명의 거리’ 등 수입 영화들이 잇따라 흥행하면서 IMAX, CINITY 등 고급 상영관에도 관객 열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영화 관람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 스크린 수 세계 1위 국가영화국이 2026년 1월 발표한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중국 전국 도시 영화관 체인의 스크린 총수는 9만3천187개로, 2024년보다 순증가한 2219개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LED 스크린뿐 아니라 현재 IMAX관, 돌비 애트모스관, 초대형 4K 레이저 상영관 등

    2026-08-17 14: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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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컴 투 용 레스토랑’, 중국 반전영화로 세계 영화 서사 새롭게 쓰다

    ‘웰컴 투 용 레스토랑’, 중국 반전영화로 세계 영화 서사 새롭게 쓰다

    ‘쉰들러 리스트’부터 ‘서부 전선 이상 없다’까지, 반전(反戰)을 주제로 한 영화들은 시대를 넘어 관객의 마음을 울려왔다. 올여름 중국 영화 ‘웰컴 투 용 레스토랑’(欢迎来龙餐馆)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평화롭고 평범한 일상이 수많은 가정에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일깨워 주고 있다. 이번 작품은 전쟁으로 폐허가 된 중동을 배경으로, 한 중국인 요리사가 생명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관객을 사로잡았다. 일부 관객들은 “최근 몇 년간 본 중국 영화 가운데 가장 큰 울림을 준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학계에서는 중국 최초의 반전 소재 리얼리즘 영화로서 이 작품이 서구 영화가 익숙하게 반복해온 영웅 서사에서 벗어나, ‘밥 잘 먹고 잘 사는’ 소박한 이야기를 출발점으로 삼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함께 운명을 나누고 평화를 중시하며 강압과 패권에 반대하는 중국의 가치관을 영화 속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외에서도 ‘웰컴 투 용 레스토랑’은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해외 누리꾼들은 이 영화를 비롯한 중국 영화들이 할리우드의 전통적인 서사 문법을 뒤흔들고, 더 높은 차원에서 세계 영화가 이야기를 바라보는 방식과 그 가치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해외 개봉명은 ‘중동의 옛이야기’(中东往事·Once Upon A Time in the Middle East)다. 제목부터 존중과 온기를 담았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영화는 중국 동북 출신 요리사 쉬푸(徐福)의 시선을 통해 전쟁에 휘말린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고통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어느 한쪽의 영웅적 시선이 아닌 제3자의 눈으로 전쟁 속 보통 사람들의 삶을 조명한다는 점에서 기존 중국 영화는 물론 세계 영화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시선을 보여줬다. 할리우드의 갑옷을 입은 영웅들과 무엇이 다를까? 관객들이 꼽은 가장 큰 차이는 바로 ‘평범한 사람의 시선’이다. 영화는 생계를 위해 중동으로 건너간 중국 동북 출신의 한 요리사를 중심으로 그의 희로애락을

    2026-08-14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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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두 첫 도시형 웨딩·연애 테마 문화관광 명소 본격 조성

    칠석(七夕)을 앞두고 청두시 진장(錦江)구 싼성화(三聖花)향의 혼인·문화관광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명절 기간 혼인신고 수요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현지 민정 부문은 사전 준비와 인력 배치를 강화하고 결혼증명서 도장을 미리 찍어두는 등 혼인 등록 절차를 최적화해 예비부부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칠석 당일 진장구 전체 혼인신고 예약 건수는 130쌍을 넘어섰으며 이 가운데 싼성화향 혼인신고소 예약은 30쌍에 달했다. 따뜻한 배려가 담긴 편의 서비스는 ‘달콤한’ 혼인 서비스를 더욱 효율적이고 세심하게 만들고 있다. 혼인신고 공간이 가진 장점을 기반으로 싼성가도는 ‘달콤한 경제’라는 새로운 소비 흐름을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혼인·문화관광 관련 산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한편 낭만적인 체험 공간을 업그레이드하며 청두 최초의 도시형 혼인 테마 문화관광 목적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칠석 기간 동안 현지에서는 꽃등 교류회, NPC 캐릭터 ‘화신 샤오홍냥(花神小红娘, 중매쟁이)’ 인터랙티브 체험 등 몰입형 특색 행사를 선보이며 짙은 낭만 분위기를 조성한다. 현재 공원에는 혼인 테마 전용 포토존 5곳이 조성됐으며 ‘홍사희사(紅砂囍事)’ 꽃 인연 회랑 등 인기 명소가 포함돼 있다. 이곳은 신혼부부들의 혼인신고 기념 웨딩 촬영과 시민들의 여가·인증샷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2월 운영을 시작한 싼성화향 혼인신고소는 현재까지 1천600쌍 이상의 예비 부부에게 혼인 등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싼성가도는 인생 전 주기를 아우르는 혼인 서비스를 목표로 혼인 관련 산업 전반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결혼 관련 12개 분야의 산업 기회 목록을 발표하고 ‘희사연맹(囍事聯盟)’을 구성해 혼인서류 맞춤 제작, 웨딩 촬영 여행, 결혼식 기획, 결혼 연회 운영 등 우수 업체 자원을 통합했다. 또한 맞춤형 혼인 혜택 서비스를 출시해 예비부부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싼성가도는 ‘꽃 피는 싼성(花開三聖)’ 디지털 미니 프로그램을 출시해

    2026-08-13 14: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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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둥 지닝 첨단단지, 제13회 포도 수확 축제 개최…860묘 규모 포도원 개방

    산둥 지닝 첨단단지, 제13회 포도 수확 축제 개최…860묘 규모 포도원 개방

    최근 “아름다운 첨단단지, 포도 향기 가득한 왕인(王因)”을 주제로 한 산둥성 지닝시 첨단단지 왕인거리 제13회 류춘(刘村) 포도 수확 축제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축제가 열리는 포도 체험 농장은 산둥성 지닝시 첨단단지 왕인거리에 위치하며, 총면적은 860묘(약 57만㎡) 규모다. 이곳에서는 샤헤이(夏黑), 헤이전주(黑珍珠), 랴오위안미(辽源蜜), 골든핑거(金手指) 등 20여 종의 우수 품종 포도를 재배하고 있으며, 수확 체험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개막식 당일에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함께 포도 빨리 먹기 대회, 포도 관련 지식 퀴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한 농장 내에는 특색 있는 장터가 함께 운영돼 “포도 따기+마켓+공연 관람+인증샷”을 결합한 복합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많은 시민들이 가족·친구와 함께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농장 관계자는 현재 포도가 가장 맛있는 시기를 맞아 여러 품종이 신선하게 익어가고 있으며, 달콤한 맛부터 진한 향, 아삭한 식감까지 다양한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소개했다. 축제 기간 동안 농장은 시민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수확하는 농촌 체험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지닝 첨단단지 관계자는 “포도 수확 축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농촌 관광 브랜드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는 농업과 관광을 결합한 방식으로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여름과 가을철 새로운 휴식·여행 선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주변 음식점과 소매업 등 연관 소비를 촉진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07 15: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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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 애니메이션 영화 《팔선!》 따라 떠나는 여행 현실 속 선경(仙境), 중국 옌타이 펑라이를 만나다

    화제의 애니메이션 영화 《팔선!》 따라 떠나는 여행 현실 속 선경(仙境), 중국 옌타이 펑라이를 만나다

    최근 중국 애니메이션 영화 《팔선!》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속 신비로운 펑라이 선경(蓬萊仙境)의 아름다운 풍경은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영화를 본 뒤 실제 배경인 산둥성 옌타이 펑라이를 찾는 관광객들도 늘고 있다. 중국 산둥반도 최북단에 위치한 펑라이는 예로부터 신선이 머무는 곳으로 전해져 온 도시다. 중국 고대 문헌인 『산해경(山海經)』 「해내북경(海內北經)」에는 "펑라이산은 바다 가운데 있다(蓬萊山在海中)"고 기록되어 있다. 바다 위 신선의 산이라는 전설은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바다에 대한 동경과 이상향에 대한 꿈을 담아왔다. 영화는 이러한 펑라이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아름답게 그려냈으며, 현실에서는 펑라이각(蓬萊閣)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약 5km의 해안에서 영화 속 분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곳에서는 팔선(八仙) 문화와 아름다운 산과 바다의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펑라이각 관광지는 많은 여행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관광지 뒤편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붉은 절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절경은 물론, 전설 속 팔선초(八仙礁)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이 바위는 팔선이 바다를 건널 때 남긴 흔적이라고 한다. 또한 펑라이각 정상에서 북동쪽을 바라보면 팔선과해(八仙過海) 관광지가 바다 위에 펼쳐진 거대한 호리병 모양으로 이어져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아낸다. 펑라이각 경내에서는 중심축을 따라 팔선방(八仙坊), 팔선교(八仙橋), 선원루(仙源樓), 팔선벽(八仙壁)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팔선 설화와 중국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관광객들의 체험을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해 관광지에서는 한푸(漢服) 퍼레이드도 진행된다. 팔선으로 분장한 배우들이 관광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펑라이를 찾았다면 지역 대표 음식인 펑라이 샤오몐(蓬萊小麵)도 꼭 맛봐야 한다. 2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이 음식은 산둥성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2026-08-04 14: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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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여름 영화시장 흥행 71억 위안 돌파… '영화관+' 고품질 발전 지속

    인터넷 플랫폼 데이터에 따르면 8월 2일 0시 현재, 2026년 여름 시즌 중국 영화 흥행 수입(예매 포함)이 71억 위안을 넘어섰고, 연간 누계는 228억 위안을 기록했다. 올여름엔 역사·코미디·액션·애니메이션·SF 등 장르를 망라한 120여 편의 중외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가영화국과 시장감독관리총국은 '영화관 다양화 경영 및 영화관 문화 활성화에 관한 통지'를 발표, 영화관이 단순 상영 공간을 넘어 관람·소셜·문화·소비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도록 유도했다. 실례로 베이징 야오라이(耀萊) 성룡(成龍) 영화관은 상영 후 스크린을 활용한 게임·파티 공간으로 전환, 비(非)티켓 수입이 연간 매출의 20~25%를 차지한다. 또한 상하이영화그룹은 애니메이션 특화 영화관으로 탈바꿈해 애니메이션 IP를 굿즈·공연 등과 연계, 비티켓 비중을 30%까지 끌어올렸다. 수도영화관은 '종합문화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무대 공연을 정기 개최하며 '주간 행사'로 관객층을 넓히고 있다. 통지는 '일점일책(一店一策)', 세밀 운영, 직원 교육 강화, 관계 부처 협력을 통해 '저급 경쟁'이 아닌 문화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로 승부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제시했다. 업계는 다양화 경영은 "영화 상영을 핵심으로 하되, 관객 맞춤형 상영과 공간 연출로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8-04 09: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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